22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민이 들썩인다. 혹자는 이번 총선을 이재명 대 윤석열 대결이라고 부른다. 맞는 말이다.
이재명 대 한동훈 대결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. 이 또한 맞는 말이다.
이재명은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과 싸우고 있다. 권력은 바로 검찰이다. 이재명은 혈혈단신 행정부를 집어삼킨 검찰권력에 대항하여 22대 총선을 맞이하고 있었다. 그러나 조국이 등장했다. 조국의 등장으로 이 대결이 흥미진진해 졌다.
검찰권력에 대항하는 새로운 인물 조국은 이재명 대 윤석열 한동훈 2:1의 전쟁을 조국, 이재명 대 윤석열 한동훈 2:2의 대결로 만들었다. 국민들은 이 대결을 스포츠 경기를 보듯 재밌게 관람하고 있다. 스포츠는 승패가 반드시 있는 법이다.
22대 총선은 결국 이재명 조국의 민주진보세력이 승리 할 것이다. 국민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권력자에게 항상 회초리를 들었다. 회초리는 불통과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향할 것이다. 국민을 외면하는 권력은 국민에게 쫓겨나 세력이 약해지다 결국 괴사 할 것이다.
부디 범민주진보세력이 200석을 달성하기를 바란다. 그것이 국민 주권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다. <저작권자 ⓒ 디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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